무더운 여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지의 시간들은 흘러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7월에는 한국에서 NIA 봉사단이 왔습니다. 이 봉사단은 한국에서 국가 비용을 제공해주면서 저개발국에 파견하여, 한국어와 IT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팀은 4명이 한 팀을 이루는데, 몰도바에는 4팀이 왔습니다. 한달 동안 이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몰도바 학생들의 모습도 더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또 다른 방법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 초에는 제가 한국어를 공부한 모교인,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선생님들이 교육 실습을 하기 위해 많은 한국어 선생님들이 불가리아를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불가리아를 오시는 모교의 교수님께 부탁을 드려 참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불가리아를 방문하였고, 불가리아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한국어를 공부하는 선생님들께 많이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어를 통해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좋은 교육자의 자세가 아니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교육자이기에 바른 교육인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리고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국어도, 현지어도 부족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몰도바의 젊은이들과 함께 할 모든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기도 제목
1. 말씀이 제 삶이 되어질 수 있도록~
2. 루마니아어의 진보를 위해서~
3. 몰도바 현지 운전면허 취득과 저렴하고 좋은 차를 구할 수 있도록~
4. 함께 주님을 사랑하고 몰도바를 사랑할 배우자 주시기를~
5.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현지인) 만날 수 있기를~
6. 9월부터 시작될 신학기를 잘 준비하고, 준비되어지는 제가 되어지기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몰도바에서 정석영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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