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아시아에서 온 소식 I – 미얀마 한규설,정미 선교사

By April 24, 2018No Comments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불우아동 사역을 위한 첫 걸음”

Apr 3, 2018

할렐루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저희들 새로운 정착지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조밀하게 붙어있는 집들이 정겨운 이곳은 밤하늘의 별들도 또렷하게 볼 수 있고 가끔은 길거리에 그냥 방목되어 있는 소와 염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번 달부터 불우아동 돌봄 사역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모두 믿는 자들의 자녀로서 가난하여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마을은 중학교가 없습니다. 진학을 위해서는 읍내로 가야 하는데 우리처럼 버스로 통학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기숙사에 보내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하지 못 합니다. 저희는 이런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갖게 해 주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세밀하신 분이십니다. 1년 동안 간접적으로 이 사역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험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연결해 준 현지 동역자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현지인은 자기도 고아처럼 자랐기에 그들의 아픔을 너무 잘 아는 신실한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다 준비해 두셨습니다. 같은 공동체에서 생활하셨던 집사님이 고국으로 돌아가시면서 물품들을 다 기증하고 가셨는데 선생님이 사용할 화장대며 숟가락까지 다 주셨어요.

할렐루야! 학교와 가까운 곳에 생활할 집을 구했고 차곡차곡 물품들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약간은 마음이 설레입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은 돌보는 선생님의 지도로 신앙 교육과 학업을 병해하게 됩니다. 물론 주일에는 저희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한집에서 사는 것이 너무 어렵지만 그런 날 들을 꿈꾸어 봅니다.

아내는 계속해서 다곤대 여학생들에게 1주일에 2번씩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얀마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글쓰기인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관심사와 고민들 그리고 장차 하고 싶은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아내와 학생들을 좀 더 친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얀마는 초등학교 4년, 중학교 4년, 그리고 고등학교 2년의 교육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2년 짧은 교육과정인데 학비는 싸지만, 개인과외를 하지 않고서는 대학을 갈 수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장막 칠 곳과 행할 바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계절에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에도 새 생명의 물결이 넘실대는 나날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기도제목
1. 영육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2.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3. 한글공부를 통해 복음의 텃밭이 만들어 지기를
4. 아이들이 예정대로 건강하게 올 수 있도록
5. 만남의 축복을 주소서!
6. 현지어에 능통하게 하소서!
7. 사람을 육신이 아닌 영혼으로 보게 하소서!
8. 비자 연장 잘 하게 하소서

미얀마에서
한규설, 정미 선교사 드림

[/column] [column width=”1/3″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column] [column width=”1/3″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column] [column width=”1/3″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col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