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현지 자매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나누며…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이곳의 날씨는 요즘 계속되는 우기로 인하여 매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폭우와 갑자기 불어나는 물줄기로 인하여 도로가 범람하여 통행에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자주 밤마다 노아의 때를 기억하게 할 만큼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삼 일째 수도 물이 공급이 되지 않고 있어서 빨래도 쌓여가고 있으며, 불편함이 더해가고 있지만, 물 한 방울의 소중함과 더불어 주께서 주신 은혜를 더 헤아려 보며 감사하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온 천지를 깨끗하게 단 번에 씻어주시고 계십니다. 바라기는 영적으로 메마른 이 땅에 복음의 물결로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회복시켜주셔서 회개와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매달 한 번 모이는 이번의 티벳어 예배모임은 13명이 모였습니다. 함께 라닥, 네팔, 부탄과 각지의 흩어져 있는 티벳인들을 위해서, 티벳 사역을 하고 있는 서로 다른 기관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였습니다. 그 열매가 매우 적지만 그들을 기억하며 함께 두 손을 모으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두 명의 현지 자매들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년 전에 저희와 함께 말씀을 배웠던 학생들인데 지금 대학생들입니다. 이들의 환경은 어렵지만 믿음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귀한 일꾼들로 자라날 것을 믿으며 그들이 말씀으로 바르게 자라가길 격려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D도시에서 한주간 대 선지서의 강의를 하게 됩니다. 강의 가운데 은혜 주셔서 주의 마음을 잘 전달하게 하시고 모든 학생들에게 선지자의 마음을 부어 주사 이 시대를 책임지는 귀한 하나님의 일꾼들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직접 운전하는데 차량과 도로를 주께서 주장하시고 이끌어 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도로상의 거리와 소요될 시간이 편도 약7-8시간, 왕복 약600-700km 입니다.)

다섯 아들들이 저희가 함께 있지 않는 한 주간에도 학교에 오가는 일과 식사와 모든 생활에 어려움이 없이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청소년 캠프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께서 장소와 시기와 모든 환경을 이끄시고 조성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온 가족의 성령 충만함과 육체적인 강건함으로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하도록) 사랑하는 은혜 한인교회의 한기홍 목사님과 장로님 모든 선교 부와 청지기 선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김OO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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