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아시아에서 온 소식 I – L국 제OO,박OO 선교사

By October 3, 2017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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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회복시키소서”
“방과 후 홈 스쿨 사역”

Sep 16, 2017

새 가족 (New Family)
9월 새 학년이 시작하면서 저희도 가족이 좀 늘 어났습니다. 나쿵 교회에서 자라고 있는 3명의 청소년 꾸키, 칸킨, 하이 세 친구가 시골 마을을 떠나 저희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비자를 받지 못해 불확실한 신분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등록하는 부분이 힘들었지만, 박진경 선교사가 일단 워킹 비자를 먼저 받게 되어서 3명의 청소년들의 보호자로 등록하여 시내에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고민들을 많이 했습니다. 시골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과 함께 살 생각들, 시내에 있는 청소년들 중에 같이 살 친구들.. 그러나 아직 어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계 맺고 있는 나쿵 교회 믿음의 지체들의 자녀들을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며 결정했습니다. 8월 31일에 시골에서 올라와 시장에 가서 교복을 사고 학용품을 사고 새 신발, 새 가방을 샀습니다. 어린시절 새 학년 올라갈 때 새 공책, 새 연필을 사주시고 새 교과서에 아버지가 달력표지를 찢어서 겉표지를 만들어주던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르더군요.. 이제는 제가 그런 아버지의 자리에 서서 아이들을 키우고 양육하는 위치에 있는 보호자가 되었네요.. 담날 9월 1일부터 새 학교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공립학교보다 좋은 교육기관인 사립학교에 등록을 해 주니 아이들의 눈빛도 더 초롱초롱 해진 듯합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는 우리 세 친구들이 더욱 큰 꿈을 가지고 귀한 모습으로 자라길 응원하며 손 모아주세요..아울러 아이들을 1:1 결연 연결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후원을 해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방과 후 센터 건립(After school program)
폰 시누완 초등학교 내에 방과 후 센터를 DGB 금융(대구은행)그룹 지원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이제 영어와 컴퓨터 수업을 조만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름동안 들어온 여러 팀들이 방과 후 교실을 위해 많은 노력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 공간이 잘 사용되어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커리큘럼을 짜고 아이들 20여명 정도로 수업을 조만간에 시작할 듯합니다.

나쿵 교회
2년 전에 세 가정으로 시작한 나쿵 교회가 이제 70여명 모이는 귀한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여명의 기존 성도 이외엔 거의 1년 미만의 신앙생활을 한 초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 예배를 드릴 때 기독교식 예배가 익숙치 않아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중간 중간에 질문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예배를 방해하는 모습이 아니라 알아가고 싶고 신앙생활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알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누구하나 제지하지 않습니다. 뿌리 깊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불교가 영향을 미치는 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며 알아가는 그 모습 자체가 귀하게 여겨집니다. 요즘은 작은 예배당이 꽉 찹니다. 뒤 현관문을 열고 앉아서 예배드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작은 믿음의 터전을 통해 지역 10개 마을이 변화되어지고 예배의 전이 세워 지는 것이 우리들의 꿈입니다. 나쿵교회가 지역 10개 마을을 품고 곳곳에 아버지의 집이 세워지기를 위해 손 모아주십시오..

Great Joy story
– 4명의 직원들(짠, 미, 너이, 와이) 예수님을 영접한 짠이 친구가 제자 훈련을 끝내고 인도로 2주간 아웃리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까페 사역을 가장 오래 돕는 친구이며, 선교사로서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 라오스 소수민족 몽족 친구입니다. 앞으로의 삶이 기대되며, 이 친구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나머지 3명의 친구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GJ에서 얻어지는 수입금은 현재 짠 학비 지원과 3명의 직원들에게 외국어 공부 지원비등 장학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방과 후 홈 스쿨이 시작되면 그 곳에서 교육받는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GJ의 빵을 지원하게 됩니다. 드디어 우리 빵이 위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간식을 먹는 아이들 영육으로 튼튼하게 자라는 모습을 볼 것이 기대됩니다.
– 현재 체육 대학 및 축구 교실 아이들에게 빵을 간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더디지만 사업주 변경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명의를 가지고 있는 전 사업주분이(현재 한국거주) 라오스에 들어오셔서 저희에게 명의를 이전한다는 서류를 법원에서 인증해 주셔야 하는데 그 분들이 라오스에 들어와서 싸인 하는 작업을 조율중입니다. 그런 가운데 워킹비자없이 라오스에 거주하는 사람들 단속이 요즘 많아져서 일단 박진경 선교사가 먼저 GJ카페 직원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에이전시에서 소개해 주어서 아내가 먼저 비자를 받았습니다. 더디지만 법적으로 우리가 이곳에서 확실한 거주의 신분을 가지고 가는 최선의 방법이 사업주 변경입니다. 계속 손 모아주십시오..
– 지속적으로 GJ cafe가 성장할 수 있도록 손 모아주십시오.. 작은 공간이지만 이 공간에서 정말 귀한 사역과 만남들이 더욱 크게 진행되어질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가족 이야기
제ㅎㅈ, 박ㅈㄱ, 제래미야, 제로이 네 가족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래미야는 두 달 동안의 긴긴 유치원 방학동안 한글을 깨치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고전하며 노력중이고 제로이는 몇 달 전에 기저귀를 떼고 아기에서 어린이로 승급한 것 같습니다. 제 건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눕니다. 이제 허리수술을 한지 만 2년 8개월이 지났습니다. 허리는 무리가 없지만 6개월 후면 돌아온다는 오른 쪽 엉덩이부터 새끼 발가락까지의 신경은 아직 정상적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각이 무디니깐요. 그래서 아직 걸을 때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조금만 많이 걸으면 발가락이 잘 펴지지 않아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걸을 수 있고 다닐 수 있고.. 아내 박진경 선교사를 위해 특별히 손 모아주세요.. 요즘엔 팔목과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늘 파스를 붙이고 다닙니다. 카페 사역으로 인한 수고와 애씀, 두 사내 녀석들을 또 양육하는 부분에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그렇겠지요. 저희들의 사역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가도록 손 모아주세요.. 언제나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 라오스 친구들과 협력하여 선을 이뤄가 온전히 그 분의 이름만이 선포되어지는 사역이 되길 함께 소망해 주세요..

L국 제OO,박O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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