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엠릿 지역 현지 교회, 제 7회 찬양 경연 대회 열려”

Apr 7, 2018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분들께 주님 안에서 문안 인사 드립니다. 1/4분기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캄보디아는 세번의 새해 연휴가 있는데 신정, 구정이 지나고 이제 캄보디아 설이 다음 주로 다가 왔습니다. 건기 중 가장 더울 때인데도 간밤에는 장대비가 쏟아져서 더위도 식혀주고 익어가는 망고도 물을 주고 시원찮은 것은 솎아서 떨어뜨리고 갔습니다. 올해는 망고가 풍년입니다. 성도들도 늘어서 알곡을 거둬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달려 갑니다.

올해부터는 지 교회가 7개소로 늘었습니다. 한 교회에 청소년 교사 두 세명과 어른 조장 한 두분 씩이 7개조로 모입니다. 주일 오전에 조찬과 기도 모임을 갖고 나서 각 교회의 어린이들에게 줄 간식거리를 챙겨서 8시부터 10시반까지 흩어져 예배를 드립니다. 본 교회에 다시 모여 나눔의 시간을 갖고 같이 점심을 먹은 후 청. 소년부는 찬양 연습을 합니다. 본 교회 예배는 오후 3시부터 드립니다. 거리와 도로 사정상 본 교회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예배” 처소가 점점 늘어갑니다. 지 교회 숫자와 성도들도 늘어가지만 무엇보다도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봉사하는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나는 것이 더 감사합니다.

부활 주일은 평소와 같이 오전에 청년, 학생들과 7곳의 지 교회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토요일에 모여서 늦게까지 준비한 계란을 돌리고 찬양을 연습하였습니다.
4월 3일, 시엠립 지역 현지 교회들의 찬양 경연 대회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40여개 팀이 출전 이번 경연대회에서 은혜 마을 교회 팀이 당당히 1등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찬양 선곡, 의상 제작, 율동, 반주 모두 Youth Team 스스로 저녁마다 모여서 연습하였습니다. 별로 뒷바라지도 안했는데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작년에 3명이 프놈펜으로 찬양 유학을 석달 다녀와서 기타, 드럼, 키보드를 서로 가르쳐가며 연습하는 4명의 청년들과 찬양 3명, 율동 6명으로 구성 되어 부활절 주간에 “십자가의 전달자” 찬양을 정성으로 올려 드리는 것이 너무나 은혜롭습니다. 다른 일에도 합력하여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충만해 있는 은혜마을교회 청소년 부입니다.

기도제목
1. 언어 훈련에 진보가 있도록
2. 제1교회부지에 숙소 건축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
3. 현지 교역자 Vathanak (와타나) 전도사 배우자를 위해서
4. 15인승 미니버스 구입을 위하여
5. 교회 예배 허가 사역자 명의 변경이 순적하게 이루어 지도록
6. NGO 사역이 활성화 되도록
7. 제 2은혜마을 교회의 건축이 이루어지도록
8. 방과 후 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선생님 충원과 청년 사역자가 세워 지도록

캄보디아에서
박효순, 영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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