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아시아에서 온 소식 II – 필리핀 박성용, 미경 선교사

By September 25, 2018No Comments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필리핀 은혜교회, 지난 9월 9일 교회 창립 4주년 예배드려”

Sep 16, 2018

할렐루야! 모두 평안하신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중보기도를 보내주심으로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교지에서 기도와 생활했던 소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이곳 필리핀 선교지는 우기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비가 와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데 불편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심으로 은혜교회는 지난 주간(9월 9일)에 교회 창립 4주년 예배를 드렸고 계속해서 착실하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창립 4주년 행사에서는 비록 협소한 예배공간이지만 어린아이와 청년들, 그리고 장년들이 준비한 것들을 발표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믿음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교회의 모든 성도의 기도 제목은 독립된 교회부지와 예배당을 마련하는 겁니다. 이곳 선교지에서 교회와 선교센타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종교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종교법인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교법인에 관해 진행되게 되면 차후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바랑가이 발락 (Brgy. Balagbag)지역은 지난번에 소식을 드린 것처럼 복음 전도를 위해 계속해서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되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신 농어촌 선교회 이희상 집사를 비롯한 귀한 분들이 오셔서 바랑가이 발락 박위쪽 마을인 아라우(Araw)지역에 그늘과 비를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마한 선교센터(BS&EC:Bible Study and Education Center)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성실하게 선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락박 아라우지역은 저희 부부가 예배와 성경공부, 그리고 feeding 사역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지난달에는 이곳 선교지 발락박 아라우지역을 다녀오는 중에 길이 너무 험해서 차량에 심한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차량을 수리해야 했고, 한 달 동안은 발락박 아라우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선교사역을 감당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발락박 아라우지역의 선교사역을 위해 사륜구동의 자동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지역의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은 무겁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어머니)께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슴 아픈 것은 큰딸 지연이가 지난달 어렸을 때 수술했던 비염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받았는데 부모로써 곁에 있어 주지 못해 혼자 병실에 누워 치료받고 퇴원하는 동안 마음이 너무나 괴로웠지만, 다행히 잘 치료되었고 두 딸 모두 학교생활을 잘 감당하고 있어 고맙고 대견합니다. 두 딸 모두 재정적 어려움이나 건강으로 인하여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사랑과 섬김으로 함께 동역해 주실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이 계시기에 앞으로도 저희는 행복하게 선교에 임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다음 선교소식을 전할 때까지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선교사로서 영성과 선교의 문(BS&EC : Bible Study and Education Center)이 활짝 열리도록
2. 바랑가이 발락박 아라우(Araw) 선교센터에 부족 것들, 특별히 사륜구동의 자동차가 마련될 수 있도록
3. 언어(영어와 따갈로그어)가 이른 시간 안에 잘 습득될 수 있도록
4. 가족의 건강과 자녀들이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장학 후원자가 생기도록)
5. 선교의 동역자(기도와 물질)들이 많이 생기고 섬기고 있는 선교지역과 현지 목회자(Willy)와 리더들을 위하여

필리핀에서 박성용, 미경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