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아프리카에서 온 소식 I- 케냐 천종후,혜준 선교사

By May 1, 2018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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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케냐 리무루 지역, 교회 완공예배 드려”

Apr 5, 2018

잠보(Jambo.안녕하세요)! 제가 사역하는 지역은 케냐의리무루(Limuru)라는 지역으로 나이로비에서 1시간 떨어진 곳으로 케냐의 주요 수출품목인 녹차와 커피, 꽃 농장으로 둘러싸인 해발 2,100m의 적도가 지나가는 고산지대랍니다. 리무루에서 제가 사역하는 지역은 사방이 거대한 녹차 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파란 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지만, 일교차가 매우 심해 매일 4계절을 느낄 정도이며,무더운 아프리카와 달리 추울 때가 많아 겨울옷을 입고 겨울모자를 쓰고 지내며 사는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이 추위와 싸우며 사는 녹차 밭 동네랍니다. 리무루 미션 교회 완공예배를 지난 3월 말 드렸답니다. 이번 완공식 예배에 지역의 많은 지도자들(국회의원, 교육감, 정부 관료, 지역대표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큰 축제의 예배를 주님께 드렸답니다.

작년 9월 19일 건축을 시작하여 3개월 만에 대다수의 공사를 끝내고 새 성전에서의 첫 예배를 성탄절 날 드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답니다. 아프리카에서 건축하게 되면 공사 기간과 재정이 처음 계획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많은 선교사가 건축하다가 여러 스트레스로 병이 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게다가 이번 건축 기간 동안 케냐에서는 총선과 대선(대통령선거)을 두 번이나 치르는 국가적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고, 한 달간에 걸친 초 중등학교 국가시험에 우기와 연말이 겹쳐 계획대로 건축을 진행하고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예상했지만,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처음에 계획한 재정과 기한에 정확히 맞추어 교회건축을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이 성도들의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린이, 청소년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하여 3년 전 공립학교(루와카 초등학교, 티고니 고등학교) 안에 개척해 교회 성도 600여 명의 대다수가 어린이, 청소년이랍니다. 그동안 2~3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비좁은 창고 교실에서 4~500명이 모여 예배를 드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초중고 학교 측에서도 전교생(초 850명, 고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그동안 학교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학교 운동장에 학교강당 겸 새성전을 지어 매주 교회예배뿐 아니라 두 학교에서 여러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학교와 지역의 숙원사업을 이루어져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매우 기뻐하며 감사하고 있답니다.

저희 리무루 지역은 적도와 가까운 지역으로 뜨거운 적도의 태양으로 인해 어린 학생들이 야외에 오래 서 있기가 힘들고, 해발 2,100m의 고산지대로 일기변화도 심하고 우기에는 비가 한 달 내내 내리기 때문에 야외행사를 하기가 힘든데, 그동안 전교생을 수용할 만한 학교강당이 없어 전교생이 모인 학교행사와 예배를 드릴 수 없었답니다. 이번 강당 건축으로 학생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새 성전 건축을 통하여 1,400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더욱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리무루 미션 교회(Limuru Mission Church) 건축(루와카 초등학교 강당 겸) 마무리공사에 필요한 재정이 마련되어 원활하게,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2. 리무루 미션 교회를 통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다음 세대의 일군들로 세워지도록
3. 아프리카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가정들이 세워지고 깨어진 가정들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이루도록
4. 교회와 학교, 재봉기술학교, 어린이 아동결연 개발팀 등의 스텝들 12명이 주님의 마음과 말씀으로 잘 양육되고 훈련돼 신실한 동역자로 세워짐으로 교회의 신실한 일군들이 지속적해서 세워질 수 있도록
5. 4월 방학 기간의 사역들이 은혜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6. 사역에 필요한 지프차량(4X4)이 마련될 수 있도록
7. 예수님의 마음과 비전을 품고 사랑과 겸손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케냐에서 천종후, 혜준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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