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유럽에서 온 소식 I – 알바니아 오판석,정미라 선교사

By February 23, 2018No Comments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두번째 겨울성경학교 열어”

Jan 18, 2018

우리를 부끄럽게 하시는..
2013년 11월에 알바니아로 온 후 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큰 변화의 시기였던 2012년에 이러한 새로운 부르심에 저희가 순종함으로 첫 발을 디뎠을 때에 주님은 인도네시아 사역을 통해 알게 된 탄자니아에 살고있는 한 아프리카 친구 가정을 통해서 저희의 부족한 재정을 채우셨다고 나눈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주님이 이렇게까지 움직이셨기에 저희는 온전히 믿음으로 반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월초 그 가정으로부터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시온이의 앞으로의 대학 학비에 보태라며 다시 적지 않은 재정을 보냈다며.. 아프리카로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후원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은 올해도 저희를 낮추셨습니다. 물론 다른 믿음의 나눔을 해주시는 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한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처럼 이들의 믿음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심을 다시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겨울성경학교..
1월 첫째 주에 저희는 여름에 이어 두번째 성경학교를 3일 동안 열었습니다. 겨울 방학을 하고 크리스마스 예배를 함께 드린 후에 짧은 2주간의 방학을 가진 후였습니다. 마침 한국에서 순회전도단 사관학교팀이 알바니아 다른 선교사님을 통해 오게 되었는데 저희 겨울성경학교에도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십자가의 메시지를 맡아서 3일 동안 섬겨 주셨습니다. 여름에는 5명을 위해서 섬겼는데 이번에는 모두가 끝까지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총 10명이 함께 했습니다. 여름에는 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율동과 함께 했다면 겨울은 좁아서 율동보다는 메시지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들이 저희의 계속적인 심기와 이러한 손님들을 통한 물주기로 주님의 자라게하심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해 주세요..

새로운 장소를 찾아서..
작년에 새로 시작할 때는 이 작은 공간을 어떻게 채울까 했는데 주님은 이제 이 공간이 좁다고 생각할 정도로 영혼들을 보내주셨고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서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2018년을 위해 주신 말씀(출 14:14)으로 이제까지 주님이 이끄신 그대로 앞으로도 더욱 주권적으로 이끄실 것을 믿음으로 기다리며 더욱 잠잠히 주님께서 하실 일을 지켜보며 찾고 있습니다.

올해도 계속 주님이 이끄신 발걸음을 따라 저희는 한글 수업을 통해 새로운 영혼들을 만나고 성경공부와 주일 예배를 통해 말씀을 심고 주님이 보내주시는 팀들을 통해 물주기를 하려 합니다. 함께 중보해 주세요.. 올해도 여러분과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 주님의 주권적인 구원의 역사하심을 잠잠히 바라볼 수 있길 소망해보며.. 사랑합니다~~~!!!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오판석/정미라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으로 하루 첫 3시간을 기도와 말씀의 시간으로 구별하여 민감하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인도하시는 방향과 걸음을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알바니아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어서 알바니아어 예배도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리체니 은혜국제교회 (Liqeni Grace International Church)에 믿는 자들의 발길들도 연결되어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세례 요한 같은 형제와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자매를 만나 제자로서 키워지고 동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성경공부 중인 올키와 에다가 교회의 지체로서 든든히 세워지고, 에라, 알레시아, 안젤라, 에메, 오나, 에스라, 떼아, 알렉시아, 알비가 성경공부와 주일 예배를 통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영어 과정이 안정화되고 어린 영혼들을 위한 주일 학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 시온이(고3)의 MK교사가 되고 싶은 꿈과 대학 진로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