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교회들의 네트워크로 연합 공동체 확장”

Dec 22, 2017

과테말라에서 최용준,최재숙 선교사 소식 전합니다. 2017년은 저희 부부에겐 정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한 해였습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쉴 틈없이 수많은 사역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는 날아갈 듯이 기쁨이 넘치는 순간 순간들이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많은 강사님들이 오셔서 강의해 주신 목회자 세미나들은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큰 영적 영향력을 미쳤고, 여러 교회의 단기선교팀들이 방문해서 AFA, 전도집회, 의료사역, 어린이 사역으로 섬겨 주셔서 정말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사역적으로 큰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올해 다녀가신 모든 강사님들과 단기선교로 섬겨주신 교회들을 일일이 열거하진 못하지만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주님께서 세워주신 현지인 교회인 ‘LA GRACIA’ 교회가 벌써 7월에 첫 돌을 맞이했고 2018년에 창립 2주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럭무럭 아름답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인 MARVIN 목사를 중심으로 모든 교회 리더들이 교회를 잘 섬겨나가고 있습니다. 매 주일예배를 드릴 때마다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 교회가 과테말라와 중미의 모범적인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 동안 기도제목으로 올려드렸던 ‘2018년 신학교 개설’은 당분간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과테말라의 현 영적 환경으로 볼 때 신학교 사역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과테말라에는 크고 작은 현지 신학교들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주의 종들을 양성하기 위한 신학적 교육은 현지 신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주선해 주고 도울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신학교 개설을 유보하게 된 것은 주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더 중요한 사역의 비젼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교회 연합사역과 중미선교 확장사역의 비젼을 주셨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형성된 교회들의 네트워크를 연합 공동체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미 현재 적지 않은 교회들이 신청서를 낸 상태이고 계속 늘고 있어서 내년 2월에 첫 발족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엘 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미 과테말라 주변국가의 교회들과도 연합하기 위해 2월에 3개국 선교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거리이고 무비자 협정이 되어 있어서 선교여행에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2월 교회연합 발족 모임과 주변 3개국 미션 여행을 위해 기도를 요청합니다.

1월 14일-18일까지 미주 비젼교회(이서 목사님)에서 ‘VISION LIBERTAD’이라는 영성 프로그램으로 단기선교를 옵니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통해 캔디 모두가 온전한 성령의 내적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018년에 더 바쁜 일정으로 사역이 예정되어 있고 수많은 사역들이 계획되어져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특별히 저희가 그 모든 사역들을 저희의 힘과 생각에 의존하지 않고 주님께 철저하게 맡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제목
1. 항상 모든 사역을 주님께 맡기는 선교사가 되도록
2. ‘GMI 과테말라’ 선교 사역재정이 채워지도록
3. ‘LA GRACIA’ 교회의 부흥을 위해
4. 중미 선교확장 및 교회연합을 위해
5. GMI 과테말라 선교센터 건립을위해

과테말라에서 최용준,재숙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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