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선교센타 계약 최종 싸인 감사”

베네수엘라 선교센터 계약
그동안 계속 기도제목을 나누었던 베네수엘라 선교센터 구입을 어제 최종적인 싸인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 많은 간증들이 있지만,  그중에 한가지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저번 달 선교편지에 기도제목으로 나누었듯이 등기등록 하는데 저희가 너무 저렴하게 사는것을 트집잡고, 공무원들이 말도 안되는 돈(뇌물)을 요구하며 등기를 해주지 않겠다고 나왔습니다. 문서와 세금, 변호사 비용 1만 2천불, 등기해주는 공무원들의 뇌물  3만불, 총 4만 2천불을 달라고 주인 측 변호사를 통해 요구했습니다. 그 후 주인과 주인측 변호사, 부동산 업자, 그리고 저희 변호사가 모인 모임에서 지금 이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도 현지 동역자들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팔고, 먹고 쓰는것을 아껴서 어렵게 주님께 드리는 헌금인데, 그 귀한 헌금을  공무원들 뇌물로 3만불을 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이나라 부패와 말도 안되는 논리를 다시 한 번 실감하며 너무나 화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방도가 없기에 금식과 기도로 주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주인에게 연락이 오기를 이미 너무 싸게 팔지만, 센터에 있는 발전기와 물건 등을 다 가져가는 조건으로 3만불을 본인이 내겠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귀한 헌금이 뇌물로 쓰이지 않게 주인을 사용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잔금 결재 5일전까지 4만불 이상 부족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드디어 29일 10만불의 잔금을 치르고 싸인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또 하나의 놀라운 간증은 오늘 주인이 센터에 와서 물건을 빼간다고 왔는데 발전기 등 거의 모든 물건을 (90% 이상) 그대로 놓고 개인 물건과 몇 가지 기구만 챙겨가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할렐루야!!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당신들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 당신들을 이끌어들이실 것입니다. 거기에는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들이 있고 당신들이 채우지 않았지만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이 있고, 당신들이 파지 않았지만 이미 파놓은 우물이 있고, 당신들이 심지 않았지만 아미 가꾸어 놓은 포도원과 올리브 밭이 있으니, 당신들은 거기에서 마음껏 먹게 될 것입니다.’ (신명기 6:10, 11) 정말 여러 나라와 교회에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베네수엘라에 헌금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귀한 헌금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베네수엘라 선교센터가 베네수엘라의 부흥의 때에 쓰임받기를, 그리고 선교센터의 모델이 되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정말 4달전만해도 보이지 않았던 약속의 땅에 저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끝까지 일을 마치신 주님께 감사 영광돌립니다!!! 4년간 관리가 전혀 안되있던 선교센터를 이제 다음 주부터 수리와 보수를 시작합니다. 가장 급한 전기 공사를 시작으로 페인트, 니스, 침대, 청소 등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월에 있을 신학교와 티디를 앞두고 보수, 수리 및 리모델링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혹시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으시면 작은 손길이라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인트, 니스 (지붕, 의자, 책상, 창틀 등)  – 500불
전구 500개 – 250불
에어컨 (62000 btu, 설치비 포함) 1개 – 3000불
1인용 침대 메트리스 60개 – 1800 불
2층침대 30개 (철근으로 용접) – 800불
플라스틱 의자 200개 – 400불
화장실 15개 수리 및 리모델링 –  2000불
창고 리모델링 (6인용 방 4개, 화장실 2개) – 2000 불

베네수엘라 상황
7월 30일 개헌을 앞두고 베네수엘라는 지금 역사적 기로에 서 있습니다. 마두로 정부가 단계적 공산주의식 독재를 위해서 개헌을 강행하려는데 야당과 국민들은 개헌을 막기위해 3달이상 데모와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군인과 무력을 동원해 시위를 막고 있어서 지금까지 78명의 사망자와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감옥에 연행했습니다.  개헌이 있을 7월말을 기점으로 베네수엘라에 큰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외국인들과 베네수엘라 국민들도 나라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고 남은 국민들은 남은 한 달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비가와도 데모를 하고있습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또 다른 국민들은 약탈을 일삼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는 개헌이 통과가 되면 점차 단계적이고 노골적인 독재와 사회,공산주의 체제로 바뀔수 있습니다. 7월 29일  정부가 강행하는 개헌이 통과되지 않도록!!! 강력히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 안정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사역이야기
나라가 어지러운 와중에도 주님의 은혜로 6월 중에 계획되었던 마라카이, 오르닷, 시우닷 볼리발 모임과 집회를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와중에 주님께서 이나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석유 강국이었던 그래서 너무 교만했던 이 나라가 지금은 얼마나 겸손히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을 찾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서 연합 기도모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기는 이 시간을 통해 이 나라에 회개를 통한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리고 7월 첫째주에 황성주 박사님 내외분이 중,남미 방문중에 베네수엘라에도 방문하십니다. 그래서 베네수엘라 기독교 협의회 이사진을 시작으로 연합 선교단체 디렉터 모임, 연합 대학생 사역 디렉터 모임, 제 2, 3의 도시의 리더 목사님들 모임, 한인교회 설교 등 많은 모임을 섬기십니다. 그리고 3째주에는 조원재 목사님 부부가 오셔서 카라카스, 시우닫 볼리발, 뿌에르토 오르다즈,  3개 도시의 많은 신학교 학생들 교회를 방문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7월 2일 – 현지교회 설교
7월 3일 ~ 10일 – 황성주박사님 내외분과 베네수엘라 목회자 협의회, 카라카스와 발렌시아 마라카이 목회자들과 모임
7월 17일 ~ 21 일 – 조원재 목사님 내외분과  신학교 이사회와 함께 카라카스, 시우닷 볼리발, 뿌에르또 오르닷 도시 신학생 교회방문 및 중보기도센터 방문,  신학생 모임 등등
7월 24일-28일 – 미국 감리교단 선교대회 강사로 코스타리카로 출국

*혹시 작은 물질이라도 선교센터 리모델링과 물품구입에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선교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일에 기도와 물질, 눈물과 감격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는 모든 동역자님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헌신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찬양하며
베네수엘라에서
김도현, 강미애, 김예림 ,김예준 선교사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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