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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온 소식- 김광석, 이영미 선교사

By November 26, 2019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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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의 바람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문안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주께서 낮엔 구름기둥으로 밤엔 불기둥으로 함께 하시며 구름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도 멈춰서 그 곳에 머무르고 구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스라엘 백성도 함께 나아갔던 것을 봅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주께서 함께 하시며 멈춰 설 때와 나아갈 때를 알게 하시며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고 의지하는 자를 독수리 날개 그늘 아래 새끼를 보호하듯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직 땅 매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중에 예배 드리던 한 청소년의 집에서 나와 장소를 옮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렸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께서 은혜를 주셔서 장소를 옮겨 지난 8월 19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프떼아르벵(길게 붙어있는 집)단층짜리인데 마을에서 조금 위쪽 길가에 자리잡은 새 집입니다.  300불 350불을 부르는 터라 저희 형편으론 들어가기 힘든 곳이었는데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중에 주께서 물질 보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마음을 주셔서 다시 한번 도전하는 가운데 200불로 조율하게 되고 또 성도라곤 가족 밖에 없는 한국의 한 개척교회 목사님의 헌신으로, 그 임대비도 어려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1년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철 지붕에 철로 네 벽을 둘러싼 집에서 땀을 비오 듯 쏟으며 사역한지 딱 1년만에 주께서 새 건물로 옮겨 주신 터라 우리 모두에겐 얼마나 큰 은혜요 기쁨인지 모릅니다. 일주일간 아무것도 없는 곳에 선풍기를 달고 전기선을 빼내서 연결하고 게시판을 달고 커튼을 직접 만들어 달면서 저희 안에 얼마나 큰 기쁨과 설렘이 있었던지요. 집에 돌아와 녹초가 되어 있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달려가서 기도할 수 있고 성경공부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 이… 비록 임대일지라도, 그 근처의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도 만나게 되고, 교회 아이들도 자기집엔 화장실이 변변치 않으니 교회만 오면 수차례 화장실을 들락 달락 합니다. 덕분에 장난도 많이 쳐서 수도 요금이 많이 나올 듯 합니다.

  <청소년, 중고등부 성경공부>

교회 아이들이 방학하는 9월부터 세 그룹으로 나누어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청소년은 제가, 초등부는 아내 이선교사가 맡아 합니다. 성경공부 때마다 2단계를 못 넘기고 사단의 방해로 다 흩어져 교회를 떠났는데 기도로 붙잡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사자의 입을 틀어 막도록 말입니다. 청소년부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1년 전만 해도 청소년부 예배를 따로 드렸었는데 새로 들어 온 지 6개월 밖에 안된 다른 마을 아이가 교회 물건을 훔친 것이 들통나 안 나오면서 그 동네 아이들도 교회 못 가도록 방해하고, 또 장소를 옮겨 1년간 남의 집 철 지붕 밑에서 예배 드리면서 청소년이 많이 떨어져나갔습니다. 청소년 예배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주일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교회 나오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이 마을 토박이 들은 아직 대가족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 가정, 딱 한 가정만 주님 집으로 인도되면 그 가족을 통해 전도되어질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가장 큰 선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기도한지가 한참 되는데 아직 좋은 소식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교회 부지 매입으로, 십시일반 보내주신 헌금은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매물로 나온 것들이 별로 없고 너무 비싸서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도 생각해 보았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 주께서 확신을 주신 것이 없습니다. 마을 안 빈 집이 하나 있긴 하나 매물로 내놓은 것이 아니어서 부르는 것이 값인지라 조율이 어렵습니다. 비싸도 믿음으로 취해야 할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야 될지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이번 40일 한끼 금식이 끝날쯤 주께서 확신으로 주신 것은 기다리라는 싸인입니다. 얼마 전 임대해 들어간 것도 그렇고 또 매물이 거의 없다는 것도 현 상황입니다. 길가 쪽은 한 참 개발 중이라 더 많이 비싸고 대부분 장사터입니다.

실망과 낙심치 마시고 함께 계속 기도해 주시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것은 주님의 일이며 주께서 행하십니다. 우리는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따라가면 큰 기쁨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다시 장기 금식에 들어갑니다. 이번 선교사회 영성 집회를 통해 주께서 도전과 많은 은혜를 주셔서 주의 종으로써 또 주의 자녀로써 더 깊이 주님과 교제하고 개인의 영성을 위함이요 아프신 어머니의 구원의 은혜와 교회의 성장을 위한 기도입니다. 금식을 통해 몸이 쇠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단련되고 튼튼해지고 도리어 약했던 부분이 강하여지며 응답과 은혜가 넘쳐 나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물질 부분에서도 사역과 삶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사람의 영혼의 상태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아도 결정적인 순간엔 드러납니다. 혼탁한 세상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시며 주님을 닮아 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선교사의 상급을 받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라며 캄보디아 선교소식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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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서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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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고 그리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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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고등부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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