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기도하며 후원하시는 분들과 온 가족들에게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8월 18일 탄자니아 도착예정이었던 저희는 두바이 공항 내에서 29시간 대기로 인해 20일 다르살렘 수도 공항에 도착 후 하루를 머물고, 차로 사역지까 12시간의 이동을 통해 겨우 21일 밤 늦게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탄자니아에 도착해 보니 공항 내에서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공항 밖의 모습은 평소 보이는 일상과 다름없이 모두 마스크 없이 다니는 것을 보니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정부는 10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때문인지 4월27일 이후 코로나 발표를 못하게 막고, 국민들에게도 코로나는 없다고 발표를 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두렵기도 합니다. 우간다, 케냐, 잠비아, 모잠비크 등 옆나라에서 발표되는 코로나 확진자 발표는 늘어나는데 탄자니아만 없는건지 아니면 숨기는 건지….믿을 수 없는 정부는 정권 재 창출을 목표로 모든 언론을 막아버리니 함께 사역하는 현지 동역자도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조심할 따름입니다. 21일 도착 후 집을 정리하고 그 동안 함께하지 못한 예배를 회복하며 밤마다 찬양과 말씀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은 저희가 없는 상황에서 현지 선생님이 잘 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기 일로 알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 순천 남노회에서 노회 기념교회를 탄자니아에 건축하기를 원해서 저희 사역지에 건축하게 되어 지난 월요일 24일부터 기초 터파기를 시작했습니다. 새벽마다 부르짓는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는 오전 8시에 시작한 공사가 오후 6시 일과가 끝나고, 7시30분에 예배를 시작한 후 마치면 저녁을 함께 먹는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동역자가 생겼습니다. 한국에서 함께 온 60년생 여자 목사님인데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사역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후원자와 그 모든 가족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기도제목
1.교회건축 마무리까지 필요한 자재 구입들이 원활하고 일군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기도해주세요.
2.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3.유치원과 학교 사역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4.케냐를 방문 할 계획이 있었는데 아직 국경이 닫혀있어서 앞으로 계획을 알수 없습니다.
5. 이병철 선교사의 양 어깨가 아직 완치되지 않아 밤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하루속히 어깨가 아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6.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하시고, 기다리는 시간이 기쁨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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