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질병으로 인해 일시적 이산가족이 되어…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담임 목사님과 GMI 모든 식구들께 김돈수 선교사 가정 인사 올립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매일 매일 살아감을 감사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고국으로 들어왔던 시기는 무더운 여름 이었는데 이제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파라과이의 사역
파라과이는 지금 무더운 여름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10월 2일 센터 교회에서는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마르띤 목사님과 마르셀라 사모님이 저를 이어 목회를 잘하고 계십니다. 주의 은혜로 인하여 회심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파라과이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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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 건강 이야기
9월 2일 1차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나서 10월 한 달의 쉼을 통해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렸습니다. 10월에 들어와 그 동안의 치료와 쉼에 대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사선과에서는 대부분의 암이 없어졌다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방사선 외과에서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와 함께 수술 날짜를 잡아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하는 GMI 모든 분들의 기도와 후원의 결과라 믿습니다. 지난 선교대회에도 기도해 주시고 실시간으로 기도해 주시는 모든 기도의 용사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수술은 10월 24일(월) 입원하여 25일(화) 오전에 수술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이 잘 되고 2차 항암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 이야기
저의 질병으로 인하여 일시적 이산가족이 되어 아내와 둘째는 고국에서 저와 함께 생활하고 큰 아들은 혼자 파라과이를 씩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고 인내함을 통해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주의 인도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지내는 동안 파송교회의 헌신적인 격려와 기도, 저희를 위해 미국, 한국, 파라과이 및 여러 나라에서 기도하시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귀한 헌금과 강력한 기도에 말로 다할 수 없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는 다 갚을 수 없으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파라과이 김돈수,미정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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