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6월 방학을 통해 고향에서 주님을 드러내는 학생들 되길…

샬 롬~ 5월은 I국에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연일 낮 기온이 45~48도까지 치솟아 많은 노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어지간히 더위에 익숙해진 저희들에게도 5월, 6 월은 견디기가 만만치 않은 계절입니다.

비자
I 국비자와 체류가 어려워지고 있어 항상 정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 뜻에 맡기며 일을 하고 있지만, I국가 정부 차원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어 저희들도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5월 말에는 출국하여 다시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저희의 새 비자를 위해 또 I국 정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레이스 센터
센터에 있는 학생들을 보면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수업을 들을 때 그들의 살아있는 눈을 보면 참 귀합니다. 항상 뒤에서만 지켜 보다가 이제 수업을 이끌면서 앞에서 바라보는 학생들의 모습은 기쁨입니다. 제가 되려 은혜를 받고 수업을 마칩니다. 감사 밖에는 뭐라 할 말이 없을 만큼 좋은 학생들입니다. 그러나 43명의 학생들과 함께 새벽 6시부터 저녁까지 함께 하는 것이 매일 전쟁입니다. 몸이 아픈 학생들이 생겨서 애를 태웁니다. 설사로 병원을 가야겠다해서 보내면 입원을 하고 와서 돈을 청구합니다. 말씀을 읽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고 있기도 하고, 센터의 것은 함부로 해도 괜찮다는 모습에 열불이 납니다. 그러면서 3달 반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6월 한 달간 방학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들의 고향에서 주님을 드러내고 아무 탈없이 잘 보내고, 건강하게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현민 학교
아들 현민이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많은 방황과 학교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근 6개월을 집에서만 지냈는데 이제 다시 한국에서 학업을 재개 하기로 했습니다, 홀로 한국에서 학업을 하게 될 아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 소망과 비젼을 발견하고 자신의 길들을 잘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건강한 청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늘 기도로 함께 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I국에서 강OO,이OO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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