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사역지 상황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가운데 청정지역이었던 이곳 M국도 코로나의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현재 확진자수가 140명을 넘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료 시설과 진단키트의 부족과 같은 열약한 의료 환경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확진자 수를 보며 현지인 모두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사역지에도 확진자들이 발생하여 방역작업이 진행 중이며 대부분의 상점들은 출입을 제한하거나 문을 닫은 상태이며 외부로 연결되는 모든 교통편이 끊어져 지역이 봉쇄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예상 됩니다. 교육센터 선생님 한분이 확진자의 동선과 겹쳐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마친 상태이며 저희도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정부에서도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 다중 모임을 금지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주부터 야간 통행금지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부방침이 언제까지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기도하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센터에서 많은 시간 준비해 온 섬머스쿨  3개월 과정이 교육청 지침에 따라 잠시 멈추었습니다.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안전하게 다시 개강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늘 부르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는’ 찬양처럼 어려운 시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은혜가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의 통로 방과 후 교실

따웅지 M&G 교육센터를 통해 하나님께서 복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3년전 썸머스쿨을 통해 만나게 하셨던 무슬림 가정인 흐닛푸에 학생이 그동안 방과후 교실을 통해 초등교육과정을 받으며 성경 읽기를 통한 양육훈련을 수료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흐닛푸에를 케어 하는 시간동안 무슬림의 삶의 방식으로 여러 가지 영적인 부딪힘이 있었지만 불교권인 이곳에서 무슬림을 만나게 하신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하신 계획이 있음을 선포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을 통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따웅지 M&G 교육센터를 통해 교육적 유익을 나누며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전건축 및 차세대 교육 건축
타설 작업 중 1층에서 받치고 있었던 나무 기둥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타설 작업 중 받치고 있던 기둥이 부러지면 콘크리트 무게로 인하여 그 부분이 무너져 내리기 쉬운데 기적 같은 일이라며 현장 관계자들도 놀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건축 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분들의 중보의 힘이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진행되는 건축 과정의 안전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적 울타리가 되어 사역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분들의 사랑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보호하시는 (시 17:8) 하나님의 은혜가 삶의 현장에 더해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잠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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