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구소련에서 온 소식 I – 우크라이나 김교역,주순 선교사

By June 19, 2018No Comments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6월1일 우크라이나 고아원 봉헌예배 드려”


Jun 14, 2018


안녕하십니까? 은혜와 평강입니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 캔디 데이트 17명과 팀맴버 97명 약 200여 명이 넘게 모여서 뜨레스디아스를 센터 건물에서 은혜가 차고 넘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6월 1일 바로 고아원 봉헌식 예배가 있었습니다. 봉헌식 예배에 한국 대사와 영사님들, 많은 한인 선교사님들, 현지인 사역자들이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하를 해 주는 귀한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답니다. 오신 손님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로 또 풍성한 교제를 하면서 모두가 즐거워했습니다. 고아원이 아직 완전히 완공은 안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마무리도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 전에 마무리하고 가을부터 원생들을 모집합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은혜 선교센터에서 운영하는 신학교 졸업하고 훈련받은 졸업생을 중심으로 아이들을 말씀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양육할 헌신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교회에서 추첨하는 원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보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소식을 공유하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건축과 아이들 양육에 필요한 모든 가구와 물품들도 채워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일 년 함께 인도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건물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만 온전히 올려 드립니다.

기도제목
1. 김교역, 주순 선교사 성령 충만으로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지혜롭게 맡겨진 사역들 부끄럽지 않게 감당 할 수 있도록.
2. 우크라이나에 센터를 통하여 세워진 지역 교회 곳곳마다 성령의 불길로 부흥의 역사하심이 넘치고 사역자들 무릎을 드리며 성령 충만하도록.
3. 운영하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뜻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신입생 모집과 교직원 모집, 학교 지붕과 복도 바닥 등 대 수리 공사를 위해서.
4. 신학교 가을학기 신입생들과 목회자들 컨퍼런스 위해서.

우크라이나에서 김교역, 주순 선교사 드림